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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대통령 자동차, 얼마나 특별할까? 제1탄 트럼프대통령 자동차 캐딜락 원?!
작성자 장기렌트 카베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6-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29

안녕하세요 장기렌트 가격비교 전문 카베이입니다. 

북미정상회담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김정은 대통령의 벤츠 풀만 가드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캐딜락 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죠!
지난번 김정은 대통령 자동차 컬렉션에 이어서 세계 각국 대통령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오바마 前대통령의 캐딜락 원


미국 오바마 前대통령은 그동안 '짐승(BEAST)'라고 불리던 전용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명칭 그대로 차량이 괴물급에 가까운 스펙을 보여주었는데요. 의전차량은 캐딜락 원이라는 차량으로,

무게는 3톤이 넘으며 총이나 지뢰, 로켓포에도 끄덕 없는 초 강력 방탄외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차문의 경우 두께가 20CM로 보잉 757 객실 출입문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스펙을 정리한 사진입니다~



짐승(BEAST) 캐딜락의 제작비는 약 176억원, 차량의 가격은 약 17억원이라고 합니다.

외부 공격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차량이면서 중요 부처와 연결하는 핫라인, 위성전화 등이 가능하며,

방어 기능으로 약간 투시경 샷건, 최루 가스 발사기 등이 있으며, 긴급 의료 장치로 산소 공급, 혈액 공급 장치가 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억만장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16대의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갑부인 것으로도 유명하죠?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클래식카 크라이슬러 300을 탄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 외에도 엄청난 차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약 6억원 대

마이바흐62, 약 6억원 대

쉐보레 서버밴, 약 6천만원 대


주로 VIP 경호차량으로 많이 이용하는 쉐보레 서버밴의 경우, 선거활동 당시 이용을 많이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넓직한 사이즈에 실용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벤츠 S클래스,

벤틀리 컨티넨탈 등 고가의 차량을 많이 탔다고 합니다.  그럼 트럼프 대통령의 의전차는 무엇일까요?



트럼프 대통령 역시 오바마 前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짐승이라 불리는 캐딜락 원을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더 뉴 비스트'로 추가된 기능이 4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무기 향상입니다. 자체 최루가스 캐논과 샷건이 내부에 장착되어 위급 시 사용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트럼프 대통령의 혈액 950ml가 아이스박스에 나눠져 담겨 응급용으로 의전차량 내부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산소탱크가 두개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세번째로 위장용 페인트를 처음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군대의 알록달록한 위장무늬가 아닌 주변 상황과 환경에 맞게 변하는 페인트라고 합니다.

네번째로 야간투시 카메라와 적외서/ 히트 샌서들의 추가 장착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자동차



중국에는 '홍치'라는 자국 브랜드의 차종을 국가주석 시진핑의 의전차량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홍치 리무진의 경우 우주선 유리 제작 기술을 적용하면서 방탄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최고급 세단으로 약 14억원 대를 호가한다고 합니다. 과거 마오쩌둥이 애용한 전용차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자동차


러시아는 그동안 자국산 대통령 전용차를 개발 중이라고 했었는데요.

자신의 취임식의 새로운 리무진을 타고 등장하면서 실물을 첫 공개하였습니다.  

'오러스(Aurus)' 브랜드의 '세나트(Senat)'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차는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새 리무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데요.

대통령 전용차는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세부 정보는 군사기밀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로켓 공격이나 화생방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방호 능력을 갖췄으며,

핵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의사결정을 차 안에서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러시아 대통령은 벤츠 S클래스 풀만을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소련시절에는  질(ZiL)에서 만든 방탄 리무진을 타고 다녔습니다.

7.7L V8 엔진을 얹은 질 리무진은 일반 버전의 무게가 3.5톤에 달했고,

방탄 버전의 무게는 8톤에 육박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승용차로 기네스 북에도 올랐던 차량입니다.


오늘은 미국, 중국, 러시아 대통령 의전차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다음에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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