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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베이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 티코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장기렌트 카베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5-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84





안녕하세요. 장기렌트가격비교 전문 카베이입니다. 오늘은 카베이와 함게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 '티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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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자동차(경차 : 대우 티코)
: 지금의 스파크(마티즈)를 탄생하게 한 대우국민차에서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경제적인 자동차'라는 의미의 경차 티코가

탄생하게 됩니다.

티코의 탄생 배경에는 1983년 대한민국 상공부가 에너지 절감 차원의 일환으로 국민차 보급 추진 계획에 대우조선이 선정되어 일본

의 스즈키 알토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생산한 차량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경자동차로 발표 당시 3만 대가 판매될 만큼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티코 차량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층을 넓

힐 수 있었는데, 당시 가격이 300만 원대에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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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티코는 전장 3,340mm, 전고 1,395mm, 전폭 1,400mm, 축거 2,335mm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든 이들이 깜짝 놀랄 만

큼의 작은 차체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차 모닝의 경우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축거 2,400mm인 걸 감

안하면 당시 티코의 사이지는 건장한 남성이 2열에 2명 이상 편하게 앉아서 이동하기 힘든 크기였습니다.

여성 운전자가 타기에 적한 사이즈였으며, 초보운전자들의 운전연습에도 크게 도움 될 만큼 좁은 길과 협소한 주차공간에서도 작은

체구가 큰 장점으로 어필되어 인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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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어땠을까요?
: 경차 티코의 배기량은 3기통 796cc로 최대출력 41마력, 최대토크 6.0kg.m으로 최신 자동차와 비교하면 그 성능은 매우 빈약한 스

펙을 가지고 있었지만, 공차중량 600kg의 가벼운 차체로 도심을 주행하기에는 충분했었습니다.

티코의 최대 큰 장점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승용차 중 공인연비가 가장 좋은 차량이었습니다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티코는 24.1

km/L,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티코는 18.1km/L으로 지금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를 자랑한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공인연비 측정 테스트가 실제 도로주행 여건에 맞게 정확한 수치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뻥 연비" 논란 이후 여

비 측정 방식이 몇 차례 바뀌었기 때문에 당시 연비 측정 기준으로 24.1km/L 이 하는 건 놀라운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의 경차와 과거의 티코 연비 대결을 펼친다면, 파워트레인 및 기술이 향상된 최신 자동차의 연비가 더 우수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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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 국민차라 불린만 할까요?
: 경차의 각종 혜택과 경제적인 면을 앞세워 많은 소비층을 공략하여 국민차로 만들겠다는 생각과 달리 당시 현대 엑센트 등의 소형

차량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차는 크고 비싸야 자신의 재력이 돋보이고 페면이 선다고 생각하고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외면당했으며, 가볍고 작은 차량의 경우 사

고 시 위험도를 크게 여겨 티코보다는 크고 안전사양이 추가된 자동차를 구입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티코는 튼튼하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하지 않고 섀시를 가늘게 만들어 중량을 줄이다 보니 충돌 안전성이 상당히 나쁜 편이었습

니다. 더군다나 안전 옵션인 에어백 조차 없었으니 초보자 또는 여성 운전자들의 우려의 모고리로 구입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티코의 판매량을 꾸준했었습니다. 특히 2인승 밴 모델의 경우 가까운 거리 또는 작은 물건을 싣고 운반해야 하는 업무에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1가구 2차량이 필요했던 사람들의 세컨드카로 5인승 티코가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1990년 중반 외환위기 맞이하면서

저렴하고 실속 있는 차량으로 다시 한번 각광받으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1996년 경차에 대한 각종 혜택과 유류값 폭등으로 1

0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게 됩니다.

90년 중후반 경차로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대우국민차 티코는 1998년 대우자동차 마티즈가 탄생하면서 2001년까지 생산되

다 단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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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로에서 티코 차량을 쉽게 볼 수는 없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의하면 2016년까지 티코이 국내에 잔존대수는 8C여 대에

불과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티코 차량은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욱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노후 중고차로 해외의 수출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페루, 루마니아 등에서 티코는 많은 목적으로 사용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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